세 문서는 시점과 용도가 다릅니다. 견적서는 거래 전에 가격을 제안하는 문서, 거래명세서는 거래 후 실제 공급한 내역을 정리하는 문서,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법상 법정 증빙입니다. 거래명세서는 세금계산서를 대체하지 않지만, 거래 내역을 맞추고 청구·정산의 근거로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 보통 같은 거래는 견적서 → 거래명세서 → 청구서·세금계산서 순서로 이어집니다.
거래명세서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실제로 공급한 뒤, 무엇을 얼마에 보냈는지 확인하는 문서입니다. 이런 상황에 자주 씁니다.
- 정기 납품 정산 - 매주나 매월 납품하는 거래처에 그 기간의 공급 내역을 정리해 보낼 때.
- 미수금 관리 - 전월 잔액에 이번 거래액을 더하고 입금액을 빼서 남은 외상을 추적할 때.
- 인수 확인 - 받는 쪽이 수령 사실을 인수자란에 서명으로 확인하도록 할 때.
폼다 거래명세서는 세금계산서식 표준대로 월일과 공급가액·세액을 나누고, 아래 항목까지 한 장에 담습니다.
Q. 여러 날에 걸친 거래를 한 장에 담아도 되나요?
됩니다. 거래명세서는 월일 칸이 있어 한 달 동안 여러 날에 나눠 공급한 내역을 한 장에 모아 정리할 수 있습니다. 각 품목 행에 거래한 날짜를 월일로 적으면 됩니다. 다만 품목 수가 한 페이지를 넘으면 기간을 나눠 여러 장으로 작성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. 정기 거래처라면 월 단위로 한 장씩 끊어 발행하면 미수금 관리도 깔끔합니다.
Q. 거래명세서에 미수금란을 꼭 써야 하나요?
단발성 거래라면 비워 두어도 됩니다. 다만 외상 거래가 있거나 같은 거래처와 정기적으로 거래한다면 미수금란이 유용합니다. 전잔액과 입금액만 입력하면 전잔액에 이번 거래액을 더하고 입금액을 뺀 미수 잔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, 거래처별로 남은 외상을 한 장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Q. 거래명세서가 세금계산서를 대신하나요?
아니요. 거래명세서는 거래 내역을 정리·확인하는 문서이고,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법상 법정 증빙입니다. 부가세 신고에는 세금계산서가 필요합니다.
Q. 견적서로 만든 내용을 거래명세서로 옮길 수 있나요?
네. 항목 구성이 비슷해 견적서 내용을 그대로 거래명세서로 옮긴 뒤 실제 공급 내역에 맞게 수정하면 됩니다.
Q. 입력한 내용은 저장되나요?
폼다는 입력 정보를 서버로 전송하거나 저장하지 않습니다. 모든 처리는 사용자 브라우저에서만 이루어지고, 내려받은 PDF·PNG 파일만 기기에 남습니다.